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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생기념병원 (BONGSENG MEMORIAL HOSPITAL est. 1949) 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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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저희 봉생병원은 고객 여러분을 최고로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더 나은 진료서비스와 편안함을 드릴 수 있도록 병원을 이용하시면서 겪으신 문제점이나 제안사항 또는 칭찬하시고 싶은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만접수합니다]

2023.12.23

완료

오늘 새벽 2:45분경에 엄마가 갑자기 허리를 삐끗하셔서 새벽 내내 통증을 호소하시길래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집이랑 가까운 봉생병원(좌천동) 응급실에 전화를 걸었는데 응급실 전화 받는 간호사 분 너무할 정도로 말투가 불친절 하시네요 (응급실 직통번호로 걸었습니다.)  전화 응대가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119 타고 가기엔 응급이 아니어서 택시 타기 전에 혹시 가면 되는지 코로나 지났지만 그래도 안 받아주는 병원 있기에 문의 차 연락 드렸고 이러한 상황이니 방문해도 괜찮냐 여쭤보니 한숨 쉬면서 불편하시면 오세요 이 한마디 하고 툭 끊으시고 너무 짜증 가득찬 말투에 퉁명스럽게 말씀하셔서 전화 하는데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목소리 높여서 얘기한것도 아니고 새벽에 엄마가 아프니 가까운 응급실에 전화 해봐야겠다 싶어서 전화 한건데 그런식으로 귀찮고 짜증섞인 말투로 응대하면 누가 가고싶겠나요 

 

문의 차 응급실에 전화한게 그렇게 짜증나시는건지..? 진짜 너무 하시네요  

 

집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누가 가고싶을까요 .. 

 

간호사가 서비스직은 아니지만 그래도 환자를 위한 직업 인데 응급이 아니라도 새벽시간이니 궁금해서 어떻게 할지 몰라 전화한건데 자기 가족이나 지인이 와도 그런식으로 응대 하실껀지  참 궁금하네요 

 

그래서 전화 다시 걸어서 너무 불친절 하신거 아니냐 했더니 오히려 뻔뻔하게 그럼 제가 뭐라 말씀드려야하냐고

 “ 그럼 제가 뭐라고 말씀드려야하는데요 ? ” 딱 이렇게 말씀하셨네요.

세상 짜증 가득한 말투에 제가 다시 전화건게 어이없다는 듯이 어디 화풀이 하는 거처럼  불만 가득찬 목소리로 공격적으로 말씀하셔서 너무 놀라고 화가 났습니다.

 

 새벽에 일하시고 바쁘신건 알겠으나 급하니까 전화 건건데 저런식으로 퉁명스럽게 공격적으로 전화응대 하면 되나요?

 

옆에 있던 엄마도 말투 듣고 너무 화가나서 어떻게 저러냐면서 전화녹음하라면서 그런말도 하셨습니다...

 

통화 끝난 후 ,일부러 다른 병원가지고 하셨는데 집이랑 도보 10분 인데 

 

택시 잡아서 멀리까지 갔다왔네요 .. 진짜 너무하신거 아닌가 생각 드네요 

 

환자랑 전화로 싸우실 건가요? 그리 귀찮은것도 아니고 쫌 친절하게 전화 응대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 인가요?

너무 불쾌하고 전화로 저러시니까 화도 날 뿐더러 엄마는 아픈데 너무 속상했네요 

 

아무리 바쁜 응급실이고 의료진 분들 고생하시는건 알겠는데 새벽에 전화해서 물어본게 그렇게 귀찮고 짜증이 가득 찬 말투에 퉁명스럽게 응대해야하는 일 일까요 ?

응급실 제발 전화응대라도 쫌 친절하게 해라고 다시 교육시켜주세요 (많은 친절 안바라니 저런식으로 귀찮고 짜증나는 말투로 공격적으로 응대하지 말아주세요)

 

감사의 편지 이런건 많이 올라오면서 정작 저런식 전화응대는 너무할 정도로 불쾌하네요 

 

 이런글 잘 안올리는데 저 분이랑 전화 끝난 후 너무 불쾌해서 집이랑 가까워도 기분 너무 안좋아서 안 가는게 맞을 거 같아 더 멀리있는 춘*병원, 온**병원에 똑같이 문의 했더니 친절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렇게 퉁명스럽게 하셔야하는지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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